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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사실상 주범인 박근혜 피의자가 구속되지 않는다면, 법의 형평성에 대한 회의가 심각하게 번지게 될 것"
 
記者 최병기poss5327@nate.com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0일 "공범들이 전부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주범인 박근혜 피의자가 구속되지 않는다면, 법의 형평성에 대한 회의가 심각하게 번지게 될 것"이라고 했다.


우상호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당 정책조정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심사 관련 모두발언을 통해 "현재 계속 진행되고 있는 국민갈등, 탄핵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서 주말마다 집회를 하는 국론분열 현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모두발언 전문이다.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장심사가 진행된다. 법 앞에 만인이 평등하다는 정신이 구현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공범들이 전부 구속되어 있는 상황에서 사실상 주범인 박근혜 피의자가 구속되지 않는다면, 법의 형평성에 대한 회의가 심각하게 번지게 될 것이다.
 
현재 계속 진행되고 있는 국민갈등, 탄핵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서 주말마다 집회를 하는 국론분열 현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삼성동 앞의 혼란도 더 이상 지속되어서는 안 된다는 상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사법부가 엄정한 판단을 내려주실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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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0 [13:35]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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