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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박근혜 피의자, 구속을 피하기 위한 피해자 읍소 전략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記者 박인환desker0007@daum.net
 
 

정의당은 30일 "박근혜 피의자, 구속을 피하기 위한 피해자 읍소 전략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한창민 대변인이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관련 브리핑을 통해 "법원은 법과 원칙에 따른 영장실질심사로 사법 정의를 확인 시켜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브리핑 전문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열리고 있다. 이로써 박근혜 전 대통령은 법과 원칙 앞에 정면으로 마주하게 되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포토라인을 지나며 아무 말이 없었다.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줬다. 여전히 국민 보다는 자신을 위하는 모습이었다. 더 이상 기대할 것이 없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진행되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영장심사다. 법과 원칙에만 충실하다면, 구속영장 발부는 너무도 당연하다. 법원은 법과 원칙에 따른 영장실질심사로 사법 정의를 확인 시켜주길 바란다.
 
오늘 영장실질심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혐의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고 속죄하는 마지막 기회다. ‘진실 고백’이야말로 전직 대통령으로서 국민에게 갖출 수 있는 최소한의 예우다.
 
구속을 피하기 위한 피해자 읍소 전략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 박 전 대통령은 비상식적이고 무모한 저항으로 더 이상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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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0 [13:50]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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