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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박근혜 구속은 법과 원칙을 세운 법원의 현명한 결정"
 
記者 최병기poss5327@nate.com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은 법과 원칙을 세운 법원의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했다.


추미애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더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관련 모두발언을 통해 "법원의 입장에서도 너무나 명백한 국정농단 혐의를 좌시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모두발언 전문이다.


오늘 새벽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결국 구속됐다. 법과 원칙을 세운 법원의 현명한 결정이었고, 진실과 법치를 갈구했던 국민과 역사의 준엄한 요구가 받아들여진 것이다. 헌재가 상당한 국정공백을 감수하면서까지 현직 대통령을 파면해야 했던 것은 대통령직을 계속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로 혐의가 컸기 때문이다.
 
법원의 입장에서도 너무나 명백한 국정농단 혐의를 좌시할 수 없었을 것이다. 국정농단과 헌정유린으로 탄핵된 대통령이 법원의 결정으로 구속된 만큼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가 바로 세워지는 역사적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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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3/31 [19:06]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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