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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결기와 강단이 있어야 한다"
 
記者김태우 knbf123@naver.ccom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1일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결기와 강단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


홍준표 후보는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자한당 국회의원·당협위원장 연석회의에서 "대통령이 무슨 일을 당하건 간에 결기와 강단이 없으면 수렁에 빠진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홍준표의 대통령 결기와 강단 관련 발언 전문이다.


우리 국회의원들 그리고 당협위원장 여러분 정말 반갑다. 어제 저를 자유한국당의 대표로 뽑아서 이번 대선을 치르고 꼭 이기라고 격려해주신 말씀도 정말 고맙다.


지금 저희 당이 상당히 어려워져 있다. 사실 탄핵 때문인데 저는 이 탄핵의 시발점이 나올 때 참 안타까웠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결기와 강단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이 무슨 일을 당하건 간에 결기와 강단이 없으면 수렁에 빠진다. 처음에 해명하러 나왔을 때 허둥지둥하는 것을 보고 어떻게 참모들이 저렇게 조언을 하나 생각했다.


대통령이 결기와 강단이 없으면 나라를 이끌어 갈 수가 없다. 이 작은 나라도 마찬가지다. 그런데 결기와 강단 없이 대처를 하다보니까 수렁에 빠지고, 또 당과 청와대가 소통이 안 되니까 당이 분열되고, 반대파가 생기고 결국은 새누리당이 침몰한 것이다. 참 안타깝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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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1 [22:36]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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