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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배숙 "청년들이 박근혜의 구치소 생활을 부러워한다"…"재벌과 정치인 감방, 유리감방으로 광화문광장에 신축해 관광 대국만들자. 조배숙 의원, 입법발의 당장하라' 황교안씨, 당신 정신차리시요"
"누구나 원한다면 죄 짓지 않고도 스스로 교도소 가서 독방에서 공부도 하게하자. 면회는 없어도 좋다"
 
記者 김규석president2468@naver.com
 
 

조배숙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3일 "청년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을 부러워한다"고 했다.


조배숙 정책위의장이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 관련 모두발언을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3.2평 독방과 식단이 공개되면서 청년들이 SNS에 부러움, 좌절감, 자괴감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그 모두발언  전문이다.


청년들이 박 전 대통령의 구치소 생활을 부러워한다고 한다. 박 전 대통령의 3.2평 독방과 식단이 공개되면서 청년들이 SNS에 부러움, 좌절감, 자괴감 등의 반응을 남기고 있다. “제게는 아주 부러운 식단”, “국민 중에 매끼 이 정도 영양 섭취하는 사람 많지 않을 것”, “나는 컵밥도 먹기 힘든데”, “인간사료에 비하면 황제식사”, “고시원보다 훨씬 좋다”, “내 자취방보다 좋다”, “내 현실이 더 열악하다”, “저 정도만 살았으면” 등의 반응이 올라오고 있다. 우리 청년들의 안타까운 현실이 손에 잡힐 듯하다.
 
‘인간사료’ 들어보셨는가. 취업준비생 등 시간과 경제적 여유가 없는 젊은이들이 동물 사료처럼 ‘쟁여놓고’ 먹는 양이 많고 값이 싼 식품을 말한다. 참으로 ‘웃픈’ 현실이다. 여기 ‘웃픈’이라는 말은 웃기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다는 뜻의 최근 젊은이들이 만들어낸 신조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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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03 [13:59]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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