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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한당 "이재용 편법증여 복사판, 안철수는 안랩의 BW 발행 진상과 이익 고백하라"…"임기 2년 이상 주장하는 자는 무식한 자요 무능력자요. 독재자다" 국제타임스 "선출직, 무보수가 답이다. 법인, 주주-사원 직선제가 답이다. 당장 시행하자"
"포스코-한화-두산-LG-SK-삼성-현대차 등 인사직선제 실시를 위해 준비합시다" 국제타임스 "인재, 차고 넘칩니다. 기존의 모든 회장들 포퓰리즘입니다. 바꿔야 합니다. 대한민국 됩니다"
 
記者 이완주
 
 

자유한국당은 14일 "삼성 편법 증여의 복사판, 안철수 후보는 안랩의 BW 발행에 대한 진상과 그로 인한 이익을 국민 앞에 고백하라"고 했다.


변환봉 수석대변인이 이날  안랩 관련 논평에서 "안랩으로부터 BW를 받아 얻게 된 1천억원대의 이익이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운 이익이라고 생각하는지, 안철수 후보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법을 교묘하게 이용한 불로소득을 권장하는 미래인지 국민들께 해명하기 바란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다음은 그 논평 전문이다.


이재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은 1999. 2. 경영권 승계의 한 방편으로 삼성SDS의 BW(신주인수권부사채)를 저가에 발행하였고 이로 인해 회사와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로 업무상 배임죄가 적용되어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누워서 떡먹듯이 쉽게 돈을 벌려는 비난받아야 마땅한 꼼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안철수 후보의 안랩도 이재용 전 회장과 거의 똑같은 방법으로 안랩을 장악하고, 재산을 불렸다.

 

1999. 10. 안랩은 안철수 후보에게 BW 5만주를 발행하였고, 무상증자와 액면분할을 거쳐 이 5만주가 146만주로 늘어났다. 이후 안랩은 불과 2년 후인 2001. 9. 코스닥 상장을 하였고, 안철수 후보는 이로 인해 수백억원대의 막대한 재산증식을 이루었다.

 

안철수 후보는 자수성가로 막대한 부를 이룬 것이 아니라, 안랩으로부터 받은 BW 5만주를 시작으로 증자와 코스닥상장을 통해 이루어 낸 것이다.

 

당시 안랩은 경영권 방어를 위한다는 명분으로 BW를 발행했지만 믿기 어렵다.

 

당시 안철수 후보는 안랩의 지분 39%를 보유하고 있었고 그 외 대주주 역시 안철수 후보의 우호지분으로 분류되고 있었다.

 

경영권 방어를 위해 BW를 발행할 필요가 전혀 없었다.

 

결국 안랩의 BW 발행은 상장 전 경영자 가치를 극대화하여 막대한 재산증식을 하겠다는 것, 그리고 상장 후에도 지분율을 유지해서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그 본질은 삼성의 편법증여와 동일하며, 법을 능수능란하게 이용한 반칙 재산증식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는 이미 검찰에서 문제 없다고 밝혀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검찰은 공소시효가 지나 공소권 없음의 결정을 한 것에 불과하며 사건의 실체에 대해서는 조사를 하지 않았다.

 

국민들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나선 안철수 후보가 본인이 말한 공정과 정의의 기준을 자신에게도 그대로 적용해야 한다고 본다.

 

안철수 후보에게 묻는다.

 

당시 안랩으로부터 BW를 받아 얻게 된 1천억원대의 이익이 과연 공정하고 정의로운 이익이라고 생각하는지, 안철수 후보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법을 교묘하게 이용한 불로소득을 권장하는 미래인지 국민들께 해명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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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14 [14:05]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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