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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문재인, 홍준표의 허물에 입 다문 이유가 무엇인가"
 
記者 성찬순
 
 

국민의당은 24일 "문재인 후보, 홍준표 후보의 허물에 입 다문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의문했다.


김재두 중앙선대위 대변인이 이날 대선후보 TV토론 관련 논평에서 "문재인 후보는 하루속히 홍준표 후보의 허물에 대해 분명한 자신의 입장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질책했다.


다음은 그 논평 전문이다.


문재인 후보가 홍준표 후보의 과거 허물이 세상에 알려지고 대선의 중요한 쟁점으로 부상했는데도 이에 대해 눈 감고 귀 막고 입 다물고 있다.
 
무엇보다도 어제 대선후보 TV토론에서 상대 후보가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물어도 묵묵부답이었고 홍준표 후보에게 따져보지도 않았다.

아무리 지금까지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해 왔다고 하더라도 이 문제는 대통령 후보의 자질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홍준표 후보의 사과 수준이 아니라 사퇴까지 당연히 요구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래서 선거의 유불리를 떠나 그 책임을 묻고 응당 그에 합당한 책임을 요구해야한다. 허나 문재인 후보는 홍준표 후보의 허물에 대해 입 다물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후보가 이 문제에 입 다문다고 끝날 일이 아니다. 이것은 정의의 문제이다. 불의 앞에 비굴하게 입 다물어서는 안 된다.
 
설령 자신의 주변에 이 일과 관련된 인사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먼저 읍참마속하고 홍준표의 사퇴를 요구하면 될 일이다. 아니면 말 못 할 또 다른 사연이 있다고 국민들은 판단할 수 없다.
 
문재인 후보는 하루속히 홍준표 후보의 허물에 대해 분명한 자신의 입장을 국민 앞에 밝힐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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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4/24 [13:56]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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