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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朴 정부 국정 인수인계 자료는 깡통"…"정치는 권위와 능력으로 하는 것이다. 말이 많은 대통령은 무능력자다. 文, 공직기강 예기 두 번하면 안 된다. 관행이란 말은 있지도 않게 하라. 一絲不亂하게 하라"
 
記者 최병기poss5327@nate.com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7일 박근혜 정부의 부실 인수인계 자료 논란에 대해 "대한민국은 총체적 위기에 직면했지만 박근혜 정부의 국정 인수인계 자료는 깡통"이라고 비판했다.

추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朴 정부 국정 인수인계 자료 관련 모두발언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답게 위기 극복의 단초를 잘 마련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모두발언 전문이다.


오늘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지 1주일이 지났다. 사회 곳곳에서 '아, 대한민국이 달라졌다, 대통령은 저렇게 일을 하는 거구나' 이런 환호와 감탄이 쏟아지고 있고,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 그럴수록 우리는 자만을 경계하며 더욱 겸손한 자세로 대한민국이 처한 위기의 본질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


대한민국은 외교, 안보, 경제, 민생의 총체적 위기 속에 직면해 했지만, 박근혜 정부의 국정인수 관계 자료는 깡통이다. 그럼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준비된 대통령답게 위기 극복의 단초를 잘 마련하고 있다. "대통령 참 잘 뽑았다" 이런 소리가 국민들 사이에서 저절로 나오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약속대로 비정규직 해소에 가장 먼저 나섰고, 또 약속대로 대통령 직속의 일자리 위원회도 바로 설치했다. 곧 일자리 추경 추진으로 일자리 창출과 청년실업 해소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이런 때 야당도 어려운 국민 사정과 절망 빠진 청년들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또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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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7 [10:50]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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