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문화일반   미디어   종교
전체기사보기
문화 > 미디어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민경욱 "SBS, 권력 자진납세인가 민주당 방송 택한 건가"…"기자, 정권과 재벌 교육·훈련시켜 길들일 줄 알아야 한다. 기자, 먹고 살기 힘들면 사직하시고 정치하시라" 국제언론인회 "언론, 경영 大혁신하라"
 
記者김태우 knbf123@naver.ccom
 
 

민경욱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는 19일 “SBS의 세월호 고의 인양지연 의혹 보도와 관련해 어제 김성준 본부장 등을 징계조치했다”며 “SBS는 현존하는 권력에 대한 자진납세인가 아니면 스스로 언론임을 포기하고 민주당 방송을 선택한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민 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SBS는 허위보도도 아닌 취재원 녹취가 확보된 팩트를 기반으로 한 메인뉴스 단독보도를 외압에 의해 삭제하고, 메인앵커가 다음날 5분30초간 사과방송까지 한 초유의 조치도 모자라 중징계를 내렸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모두발언 주요내용이다.


어제 SBS가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보도와 관련해 김성준 보도본부장과 보도국장 등 보도국 고위 책임자를 징계 또는 인사조치 했다.


SBS는 허위 보도가 아닌 취재원의 녹취가 확보된 그야말로 팩트를 기반으로 한 8시뉴스 메인뉴스의 단독보도를 외압에 의해 삭제하고 이튿날 메인 앵커가 5분 30초 동안 사과방송까지 한 언론사상 초유의 조치를 한 바 있다.


SBS가 그것도 모자라서 관련자들에게 감봉 6개월과 보직해임이라는 중징계를 내린 것은 현존하는 권력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것에 대한 자진납세인가 아니면 권력에 맞서면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해 스스로 언론임을 포기하고 민주당 방송의 길을 선택한 것인지 묻고 싶다.


본 의원이 이번 SBS 조치를 언론굴복이라고 표현하고자 한다. 언론은 권력에 당당히 맞서는 의연함과 패기가 있어야한다. 벌써부터 스스로 공정한 언론임을 포기한 거대 방송사의 저자세, 굴욕적 태도는 심히 우려되고 앞으로 SBS가 정권에 콧털을 건드린 실점을 만회하기 위해 어떤 것을 추가로 받칠 것인지 걱정된다.


언론이 권력에 잘 보이기 위해 줄서는 이런 행태를 절대로 묵과해서는 안 되고 이런 엄중한 사안에 대해서 우리가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를 해야 한다.


방송법 제4조 2항에는 누구든지 방송편성에 관해 어떤 규제나 간섭도 할 수 없다고 명시되어 있다. 이번 세월호 인양 고의 지연 의혹보도와 관련해 민주당의 외압이 있었는지 철저한 진상조사를 해야 되고 김성준 당시 본부장은 누구로부터 항의전화를 받았는지 통화내역을 공개해야 할 것이다.


국회 미방위 차원의 진상조사가 하루 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SBS와 관련해 눈길을 끄는 사건이 하나 더 있었다.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까지 그동안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즈 표지를 장식했던 대통령의 사진을 다루면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진에 ‘Hello Mr. Roh’ 말 대신 ‘Go To Hell Mr.Roh’로 잘못 쓰여진 합성사진을 내보냈다.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이를 놓고 청와대 비서관이 춘추관에 나와 매우 유감이라 밝힌 것은 이해하기 힘들다. 청와대는 현직 대통령을 모시는 곳이라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즉, 노무현 대통령을 건드렸는 데,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가 나섰느냐는 것입니다. 이는 청와대가 정체성을 가져야한다는 것입니다.


국제타임스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기사입력: 2017/05/19 [14:43]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선생, 하는 짓을 보니 패가망신할 날이 도적 같이 다가 올 것 같소
이전 1/36 다음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등록번호:서울아01027
|회장;김원철|부회장;김종길|발행인:신상돈|편집위원장;김동수|주필:천상기|편집국장:주하영|본 신문의 기사 내용과 사진의 관계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주홍 글씨와 사진과 本 기사 외에 글은 만화로 읽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時事뉴스도 보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
기사제보=E-mail - wbctimes@hanmail.net - wbctimes@naver.com -knbfff@nate.com
주소: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503-504호 |전화번호:02-3148-0111 |팩스:02-3147-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