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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金도발 강력 규탄…사드배치 즉각 완료해야"
 
記者김태우 knbf123@naver.ccom
 
 

자유한국당은 29일 전날 밤 있었던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고, 문재인 정부에는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닌 사드배치 즉각 완료 등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논평을 통해 "제1야당인 한국당은 북한의 거듭된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정부는 한미동맹 강화와 사드배치 즉각 완료, 강력한 대북제재를 통한 국제 사회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그 논평 주요내용이다.


북한이 어젯밤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ICBM급 미사일 1발을 기습 발사했다. 지난 4일 발사된 ICBM급 미사일보다 더욱 고도화된 미사일로 추정되며,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벌써 일곱 번째 미사일 발사이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거듭된 무력 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UN이 대북 제재 강화를 논의하고 미국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대북제재 패키지법‘을 통과시킨 후에도 북한이 다시금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점에서 북한은 이제 국제사회를 아랑곳하지 않고 핵과 미사일로 체재 연명을 해나가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는 새벽에 NSC를 소집하고 한미연합 탄도미사일 발사를 지시했고, 사드 잔여발사대 추가 배치를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는 어제 사드 기지에 대해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겠다며 연내 사드 배치를 사실상 무산시켰다. 북에 대해서도 여전히 일방적인 구애에 가까운 대화 제의를 지속하고 있다. 국제사회의 대북 강력 제재와도 맞지 않는 일방 노선을 택한 우리 정부가 과연 얼마나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북한 도발에 대응할 수 있을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다.


국가의 제1책무는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다. 더 이상의 도발이 용납되어서는 안된다.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가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해 일시적인 보여주기식 대응이 아니라 한미동맹 강화와 사드 배치 즉각 완료, 강력한 대북제재를 통해 국제사회와 공조를 강화할 것을 촉구한다. 다시 한번 북한의 도발을 규탄하며, 문재인 정부의 안보태세 재정립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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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29 [11:14]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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