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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씨 "민주당 vs. 이명박씨 과거사 논쟁 소모적"
 
記者 김규석president2468@naver.com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민주당의 '적폐청산'과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보복' 언급 등이 편안해야 할 추석을 무겁게 짓누르는 소모적이고 퇴행적인 정치 논쟁이라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적폐청산이니 정치보복이니 하는 적대적 양당 간의 소모적인 과거사 전쟁이 편안해야 할 추석 밥상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며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가세해 적폐청산은 퇴행적 시도라는 막말을 했다"고 했다.  

다음은 그 모두발언 주요내용이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적폐청산이니 정치보복이니 하는 적대적 양당 간의 소모적인 과거사 전쟁이 편안해야 할 추석밥상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어제는 이명박 전 대통령까지 가세해 ‘적폐청산은 퇴행적 시도’라는 망발까지 늘어놓았다. 국기문란과 국정농단, 헌정질서를 뒤흔든 과거에 대한 청산 없이 우리는 정의로운 사회, 공정사회로 갈 수 없다. 또한 불의와 불공정이 반복되도록 방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를 두고 ‘신적폐’, ‘정치보복’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 아닐 수 없다.

그렇지만 문재인 정부가 적폐청산에만 올인하는 것도 커다란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문재인 정부에는 과거만 있을 뿐 현재도, 미래도 찾아볼 수 없다.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과 함께 미래를 대비하는 혁신에 매진해주시라. 그리고 뼈를 깎는 개혁을 위해 국민들께 고통분담을 호소해주시길 바란다. 여당과 제1야당의 맹성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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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9/29 [12:02]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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