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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적폐, 햇불이 처단하겠다. 정치인은 국가와 국민의 일개 직원(머슴)일 뿐이다" 정감단] 정우택씨 "국감서 김대중·노무현 원조적폐, 文정부 신적폐 규명"
 
記者김태우 knbf123@naver.ccom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9일 국정감사에서 김대중·노무현 정권 원조적폐와 문재인 정부 신적폐 규명에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이번 국감을 최후의 낙동강 전선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가장 큰 우려와 걱정은 북의 핵무장 위협이었다"며 "이것은 우리 정부의 안일하고 무능력한 대응에 대한 국민의 걱정이다"고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대책을 비판했다.

또한 "연휴 기간 중 미국에서는 트럼프의 폭풍전, 한가지 수단뿐이라는 대북 군사력 (투입을) 시사하는 언급이 나왔는데도 이 정부는 무대응, 무반응, 무대책으로 일관했다"며 질타했다.

정 원내대표는 "한미간에도 지속적인 동맹의 균열현상 뿐만 아니라 FTA 개정 협상에도 미국 통상압력이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는데 이 정부는 재개정은 없다고 국민을 속이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는 외교안보 분야에서 전략, 능력 부재의 아마추어 수준의 정부라는 것을 5개월 동안 국민에게 각인시켰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런 총체적 안보 위기 속에서도 전직 (대통령), 전임 정권에 대한 과거 들추기에 골몰하고 있는 데 국민이 개탄하고 있다"며 맹비난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정부는 혈세로 공무원 늘리고, 법인세 인상으로 기업 내쫓기, 졸속 원전 중단으로 에너지 백년대계 허물어트리기, 수백조원의 퍼주기식 복지로 재정 파탄위기 등 극단적이고 위험한 좌파 포퓰리즘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정부 출범 5개월이 지나도록 초대 내각 구성도 못한 인사무능, 실패가 계속되고 있다"고도 비판했다.

그는 "자유한국당은 이런 민심 받들어 문재인 정부의 좌파 포퓰리즘, 한심한 안보의식, 적폐청산 미명 아래 정치 보복에 맞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 자유한국당은 국정감사, 예산심사 등에서 당당하고 강력한 제1야당의 역할과 소명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 국감을 최후의 낙동강 전선이라 생각하고 김대중, 노무현 정권 원조 적폐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안보, 인사, 좌파 등 5대 신적폐에 대한 규명을 할 것"이라며 "이런 차원에서 원내지도부에서는 내일부터 통상적인 원내대책회의를 국정감사대책회의로 바꾸고 능동적이고 실시간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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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9 [14:28]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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