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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씨 "野 한미FTA 비판, 전형적 침소봉대···정치공세 중단해야"
 
최병기poss5327@nate.com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9일 한미FTA 재개정을 둘러싼 야당의 공세에 대해 "전형적인 침소봉대이고 견강부회의 극치"라고 반발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당 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한미 양국 정부가 한미FTA 개정절차에 들어가기로 합의한 데 대해 야당의 부당한 정치공세가 이어져 한말씀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국익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고 있는 미국 의회와 달리 정부여당 공격에만 몰두하고 있는 야당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특히 보수 야당이 자동차와 소고기 재협상으로 후퇴된 협정을 만들었던 이명박 정부에 대해 우리당이 한 건전한 비판까지 싸잡아 매도하는 것은 아직도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에 대해서도 "FTA 재협상에 투명하고 균형 잡힌 태도로 임해야 한다. 양국 간 이익 균형 없이는 타결도 없다는 결연한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보호무역기조와 중국의 사드 보복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경제 환경이 녹록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의 굳건한 태도가 이 파고를 뚫는 방향타가 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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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09 [15:58]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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