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국민 여러분! 최씨·김씨·이씨·윤씨 등 인간청산·기업청산 대상입니다" 정감단"대기업 횃불기자 모십니다"] SKT·한화·삼성·KB·SCI 등 금융·통신 대기업 개인정보 1200만 건 고객 동의 없이 서로 교환
 
記者 이장환eidl123@hanmail.net
 
 

금융·통신 대기업들이 1200만건의 고객 개인정보를 고객 동의 없이 서로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진선미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한화생명·삼성카드·KB국민카드 등 금융사와 이동통신3사, SCI평가정보 등 국내 금융·통신 대기업들이 지난해 6월 이후 개인정보 1억7000만건의 비식별화, 결합을 시도하고 그 중 1200만건 이상의 개인정보를 서로 주고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정보를 무단 공한 기업에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뿐만 아니라 SCI평가정보,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삼성생명, 삼성카드, KB국민카드 등 다수 금융사가 포함됐다.  


공유된 개인정보 항목에는 소득, 병적 정보, 신용등급, 연체정보 등 개인의 민감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 개인정보 빅데이터 교환에 가장 적극적인 기업인 한화생명의 자료에 따르면, 추정소득금액, 주택가격, 각종 보험 가입 여부, 신용대출 건수, 대출액, 신용등급 등의 정보가 교환되었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교환한 개인정보 항목들을 기밀사항으로 비공개하고 있어 더욱 내밀한 정보도 교환되었을 가능성이 크다.


고객 동의 없이 교환된 개인정보들은 신용평가, 보험액 평가, 맞춤형 상품 마케팅 등에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명보험의 자료에 따르면, 빅데이터 결합의 기대효과로 고객별 신용평가 활용, 신용대출 연체 고객의 특성 분석, 제휴상품 출시 검토 등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정보 주체의 동의 없이 교환된 자료를 이러한 영리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개인정보 관련법에 따라 위법이다.


진선미 의원은 “공유된 개인정보 항목에는 소득, 병적 정보, 신용등급, 연체정보 등 개인의 민감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다”며 “그간 이루어진 개인정보 빅데이터 교환 건들이 개인정보 관련법을 위반하였는지 전수 조사를 해야 하며, 국회 입법을 통해 빅데이터 처리과정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방안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타임스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기사입력: 2017/10/10 [17:24]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이빨은 망치로,
  눈깔은 송곳으로 완치시킨다
이전 1/56 다음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등록번호:서울아01027|등록일자: 2009년 11월 13일
|회장;김원철|부회장;김종길|발행인:신상돈|편집위원장;김동수|주필:천상기|편집국장:주하영|본 신문의 기사 내용과 사진의 관계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죽여야 돼! 조져야 돼!등의 표현은 만화로 보시면 됩니다 기사제보=E-mail - wbctimes@hanmail.net - wbctimes@naver.com -knbfff@nate.com
주소: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503-504호 |전화번호:02-3148-0111 |팩스:02-3147-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