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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씨 "盧·金·文 적폐?…한국당, 낡은 물타기 중단해야"
 
記者 최병기poss5327@nate.com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을 '신적폐'로 규정하고 정치보복대책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데 대해 "출범 5개월밖에 안 된 문재인 정부의 적폐를 진상 규명하겠다니 어불성설"이라고 11일 반박했다.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정감사를 앞두고 국민의 명령인 적폐청산을 정치보복으로 호도하는 한국당의 정쟁 만들기가 도를 넘고 있다. 한국당의 궁색한 정치보복 프레임으로는 적폐청산을 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원하는 국민의 염원을 꺾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국가 권력기관을 동원하여 민주질서를 유린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제기되자,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함께 조사하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데, 전형적인 낡은 물타기 수법"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한국당의 궁색한 정치보복 프레임으로는 적폐청산을 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길 원하는 국민의 염원을 꺾을 수 없다. 한국당은 정쟁 만들기를 통한 적폐청산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대표는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검찰·경찰·군 등 수사당국이 자신이 수행비서 통화목록을 조회한 것을 두고 '정치사찰'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어이없다"며 "제1야당 대표로서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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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1 [11:47]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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