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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公기관 채용비리 진상 철저히 규명···민·형사상 엄중책임"[文이 말하는 채용비리, 모든비리로 해석하자. 공직자는 물론 법인 종사자들까지도 '바르게 살겠다'고 결심하게 하라. 말로만 해선 자식도 여사도, 임씨도 듣지 않는다"
자식은 못 이긴다고 자랑스럽게 말하는 사람들은 TV에서 많이 본다. 이런 사람들이 다른 집 사람들과 자기 부모는 또 이긴다.
 
記者 김동찬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일부 공공기관에서 드러난 채용비리를 보면 어쩌다가 발생하는 예외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상화된 비리가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라며“전체 공공기관에 대한 전수조사를 해서라도 채용비리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는 이번 기회에 채용비리 등 반칙과 특권의 고리를 완전히 끊어내겠다는 결연한 각오로 임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청탁자와 채용비리를 저지른 공공기관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엄중한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된 당사자에 대해서도 채용을 무효화하거나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해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아가 채용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제도를 개선하고 감독체계도 강화바란다"며 "이번과 같은 총체적 채용비리가 재발한다면 해당 공공기관과 함께 주무부처도 무거운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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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23 [18:26]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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