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경제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홍의락씨 “한수원, 사용후 핵연료 관리비 2053년까지 64조원 필요한데 전기요금 인상으로 충당하려는가?”
24일 한수원 국정감사에서 사용후 핵연료 관리비 기금 현황 질타
 
記者 이영수toms2468@nate.com
 
 

제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근거로 (8차 전력수급계획은 11월 발표예정) 36기의 원전이 설계수명까지 가동할 경우 사용후 핵연료 관리비가 64조 1,301억 원이 필요하나, 사용후 핵연료 관리의 모든 부담자인 한수원의 현재 기금 현황은 4조 7,384억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24일 한국수력원자력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사용후 핵연료 중간저장 비용으로 2035년까지 26조 3,565억 원이 소요되고, 2053년까지 영구처분 비용으로 37조 7,736억 원이 소요된다.


'방사성폐기물 관리법' 제15조에 따라 사용후 핵연료 관리사업비는 2년마다 산정하도록 되어 있고, 모든 비용 부담은 한수원이 하도록 되어 있다.


경수로형 다발은 3억 1,981만 원씩 x 89,407 다발, 중수로형 다발은 1,320만 원씩 x 664,637 다발로  총 754,044개의 다발 처분이 필요하다.


사용후 핵연료 관리비 64조에는 사고위험에 대비한 보험비만(최대 배상 금액 5,000억 원) 운영비에 반영된 금액이고, 실제로 원전 사고 시 처리에 드는 비용과 계속적인 모니터링 비용 등은 계산이 불가하다는 이유로 반영조차 안 된 것을 감안할 때 그 액수는 천문학적이다.


홍의락 의원은 “2053년까지 사용 후 핵연료 사업비로 64조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매년 약 9천억 원의 한수원 이익을 감안할 때, 한수원이 손해를 감수하지 않는 한 전기요금 인상으로 이어져 국민들께 부담이 전가되는 것 아니냐”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홍 의원은“사용후 핵연료 관리에 2053년까지 64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금액이 들어간다. 이런 상황에서 원전을 더 지어야 한다고 대책 없이 요구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비판했다. 


국제타임스의 모든 기사(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기사입력: 2017/10/24 [21:48]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이빨은 망치로,
  눈은 송곳으로 완치시킨다
이전 1/47 다음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등록번호:서울아01027|등록일자: 2009년 11월 13일
|회장;김원철|부회장;김종길|발행인:신상돈|편집위원장;김동수|주필:천상기|편집국장:주하영|본 신문의 기사 내용과 사진의 관계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죽여야 돼! 조져야 돼!등의 표현은 만화로 보시면 됩니다 기사제보=E-mail - wbctimes@hanmail.net - wbctimes@naver.com -knbfff@nate.com
주소: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503-504호 |전화번호:02-3148-0111 |팩스:02-3147-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