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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상화폐 사기 연루 가수 박정운 조사
 
記者 장성현wbctimes@5886@daum.net
 
 

가수 박정운(52)씨가 2천억원대 가상화폐 사기 사건에 연루돼 검찰 수사 선상에 올랐다.


인천지검 외사부(최호영 부장검사)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박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박씨는 가상화폐 '이더리움' 채굴 사업에 투자하면 수익금으로 가상화폐를 주겠다고 속여 투자자로부터 수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A씨의 사기 사건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최근까지 가상화폐 이더리움을 생성할 수 있는 채굴기에 투자하면 많은 수익금을 가상화폐로 돌려주겠다고 속여 투자자 수만 명으로부터 2천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박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그가 대표로 있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홍보대행업체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나면 박씨를 소환해 조사한 뒤 입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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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26 [23:06]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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