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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여배우 손찌검' 김기덕 벌금형 약식기소
 
記者 조동근chur9191@naver.com
 
 

영화 촬영 현장에서 여배우에게 손찌검을 하고 베드신 촬영을 강요한 혐의 등으로 고소된 김기덕(57) 감독이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박지영 부장검사)는 7일 김 감독을 여배우 A씨에 대한 폭행 혐의로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고 밝혔다.


여배우 A씨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 촬영장에서 김기덕 감독이 연기 지도 명목으로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하고, 원치 않는 베드신 촬영을 강요했다고 김 감독을 검찰에 고소했다. 


한편 김기덕 감독의 '뫼비우스'는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가 남편을 향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가고, 이에 남편은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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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07 [20:07]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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