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사설   칼럼   성명-논평
전체기사보기
> 칼럼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행복의 조건
 
記者 김동길
 
 
사람은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아마존 유역에 사는 원시인들이나 런던의 시가지를 활보하는 영국신사들이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한결 같다고 하겠습니다.

무엇을 갖추어야 행복할 수 있는가? 동양인은 ‘의.식.주’의 문제 해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서양인은 대개 옷보다 먹을 것을 앞세우는 것이 사실입니다. 어쨌건, 옷을 입고 음식을 먹으며 자고 일어 날 집이 있어야 사람은 행복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의.식.주’의 문제 해결은 지역에 따라 ‘문화적 수준’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행복의 기본적 조건으로서는 옷과 음식과 집의 필요성을 누구나가 동의 할 수밖에 없는 행복의 조건들 입니다.

그렇다면, ‘의.식.주’의 문제는 상당한 수준에서 해결되었다고 믿어지는 서유럽이나 북미 합중국에는 불행한 사람이 없어야 그 논리가 맞는 것인데, 오히려 그런 선진국에 불행을 호소하는 사람이나 정신적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무엇을 우리에게 일러주고 있는 겁니까? 사람의 행복을 위해 필수적인 것의 순위가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라고 믿는 다면, 그 보다 앞서 꼭 필요한 가치가 따로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진부하게 들릴지는 모르지만, 돈보다 앞서 사랑이 있어야 돈도 제 구실을 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물질 만을 가지고 행복의 나라를 만들어 보려고 애써도 그 꿈은 실현될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행복을 위해 반듯이 있어야 할 것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일입니다. 사랑이 없이는 낮은 수준의 행복도 차지 할 수 없을 겁니다.

김동길
Kimdonggill.com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Share on Google+구글+ 카카오톡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밴드밴드
기사입력: 2018/01/30 [13:20]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실화   공갈 치지 마라!
이전 1/100 다음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등록번호:서울아01027|등록일자: 2009년 11월 13일
|회장;김원철|부회장;김종길|발행인:신상돈|편집위원장;김동수|주필:천상기|편집국장:주하영|본 신문의 기사 내용과 사진의 관계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실황 영상 내용 등은 본 신문의 뜻과는 무관합니다. E-mail - wbctimes@hanmail.net 주소: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503-504호 :02-314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