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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정부에 "김일성 가면 응원 관련해 북한에 사과 받아야"
 
記者김태우 knbf123@naver.ccom
 
 

자유한국당은 11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경기에서 북한 응원단이 '김일성 가면'을 들고 응원을 펼쳤다며 "북한에 사과를 요구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아야 한다. 못하겠다면 당장 북한 응원단을 돌려보내라"라고 요구했다.

 

전희경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염원으로 치러지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전범 김일성이 등장했다. 여자 아이스하키팀은 남북단일팀에 희생돼 운 것도 모자라 김일성이 내려다보는 가운데 경기를 펼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논평 전문이다.


지금 대한민국에서 벌어지는 이 괴이한 일이 무엇입니까.

 

국민들의 염원으로 치러지는 평창동계올림픽에 전범 김일성이 등장했습니다. 우리 여자아이스하키팀은 남북단일팀에 희생되어 운 것도 모자라 김일성이 내려다보는 가운데 경기를 펼치 된 것입니다. 자유대한민국에서 나고 자란 선수들이 이토록 끔찍한 응원이 자신들 머리위에서 펼쳐지고 있다는 것을 상상이나 했을까요.

 

현장 영상과 사진을 보면 문재인대통령과 도종환장관, 우리 관계자들도 이 자리에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분들은 자신들이 당하는 일이 치욕인지도 구분이 안 되는 것입니까. 모욕감과 분노는 오로지 국민들의 것입니까?

 

김일성가면 등장 보도가 나가자 통일부가 나서서 북한을 대변했습니다. 통일부는 김일성가면 기사는 억측이며 북한 미남배우 얼굴이라는 북한측 설명을 앵무새처럼 따라했습니다. 참 한심합니다. 누가 봐도 김일성 얼굴인데 통일부 눈에만 달리 보입니까? 이젠 최고 존엄이 흰 것을 검다하고 검은 것을 희다해도 믿어야만 하는 북한식 사고방식까지 우리가 주입받아야 합니까. 하기사 미남 운운하는 변명도 이유가 있어 보입니다. 어차피 저들에게 최고미남은 김일성일 테니까요.

 

언론인들도 이번 기회에 문재인 정부의 실상을 바로보시기 바랍니다. 당장 기사제목 바꾸라고 압력에, 가짜뉴스라는 매도에, 책임운운에 이어 적반하장으로 사과요구하까지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뻔뻔하지 않습니까? 이게 정부와 언론의 정상적 관계이며 그동안 입만 열면 보수정권의 언론장악 운운했던 사람들의 모습입니까. 대통령 중국순방 취재 갔다가 죽을 만큼 얻어맞은 동료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그때처럼 지금도 침묵할 것입니까.

 

대한민국이 이렇게 망가져 갈수는 없는 일입니다.

 

정부는 당장 이 기괴한 응원이 이루어지게 된 경위를 밝히십시오. 이런 응원보자고 10억 입장료 대신 내주었습니까.

 

북한에 사과요구하고 재발방지 약속을 받으십시오.

 

못하겠다면 북한응원단을 당장 돌려보내십시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팀과 국민들께 깊이 사과하십시오. 우기고 덮고 협박하고 해서 넘어갈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본 진실이 있는데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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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1 [14:51]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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