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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북한 김일성 가면, 대단히 부적절…자제돼야"
 
記者 천의환
 
 

국민의당은 11일 북한 평창동계올림픽 응원단의 가면 응원과 관련 "북한 응원단의 김일성 가면 응원은 대단히 부적절한 응원 방법"이라며 "자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철근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로 인해 대한민국 국민의 북한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악화될까 우려스럽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그 논평 전문이다.


북한응원단의 ‘김일성가면’ 응원은 대단히 부적절한 응원방법이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정서와는 동떨어진 구시대 유물과 같은 응원방법이다.


이로 인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감정이 더욱 악화될까 우려스럽다. ‘김일성가면’ 응원은 자제되어야 한다.


정부는 ‘김일성가면’ 응원에 대해서 김일성이 아니다 하면서 방어하기에 급급하다. 우리 국민과 언론이 보기에 ‘김일성가면‘ 으로 인식하면 ’김일성가면‘ 인 것이다. 국민정서를 고려한 응원이 되도록 적절한 조치가 필요한 일이다.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북한의 고위급 대표단이 방한하고, 문대통령의 방북초청이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무분별한 응원방식은 남북관계 개선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북한이 ’김일성가면‘ 응원으로 북한의 체제선전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면 수준 높은 대한민국 국민들의 집단지성을 무시하는 아주 저급하고 유치한 놀음에 불과하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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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1 [14:57]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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