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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국민의당 통합 의결에 "안철수 정당 독재"
 
記者김태우 knbf123@naver.ccom
 
 

자유한국당은 11일 국민의당이 전당원투표를 통해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의결한 것과 관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정당 독재"라고 비판했다.

김영섭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80% 가까운 찬성은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체육관 선거가 연상될 만큼 높은 찬성률"이라며 "(합당을) 반대하는 사람들을 모두 제명했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당이 전당원 투표의 80% 가까운 찬성으로 바른정당과의 합당을 의결했다고 합니다.

 

가히,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체육관 선거가 연상될 만큼 높은 찬성률입니다.

 

반대하는 사람들은 모두 제명했으니,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이미 깨질대로 깨진 패잔병의 모습으로 전당원 투표를 한들 그것이 어떤 정통성을 가지겠습니까?

 

정당 독재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안철수 대표의 리더쉽은 이미 구정치의 상징이 되어 버렸고, 그의 모호한 정체성은 국민들의 신뢰를 잃은 지 오래입니다.

 

정치권에서 잠시 더 살기위한 정치공학적 발버둥은 얼마가지 않아 그 수명을 다할 것입니다.

 

안철수 대표가 교수시절 한 토크 콘서트에서 정계입문에 대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을 하면 주위 사람들만 괴롭힐 뿐이다”라고 한 말이 떠오릅니다.

 

안철수 대표의 빈약한 정치력과 잦은 파트너 싫증에 국민들만 괴로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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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1 [21:08]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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