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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삼성의 다스 소송비용 대납, 납득할 수 없어”
 
記者 최병기poss5327@nate.com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삼성전자가 다스의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납득할 수 없다”면서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다스의 옵셔널벤처스 투자금 140억 회수를 위한 미국 내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 외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그 모두발언 주요 내용이다.


삼성전자가 지난 2009년, 다스의 옵셔널벤처스 투자금 140억 회수를 위한 미국 내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업무상 아무런 연관성이 없는 삼성전자가 자동차 부품회사인 다스의 소송비용을 대납했다는 사실은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다스의 주인이 도대체 누구 길래 아무런 상관도 없는 삼성이 수십 억 원에 달하는 소송비용을 대납했는지 밝혀야 할 것이다.


검찰은 삼성의 대납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그 대가가 무엇인지 검은 거래의 진실을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다.


국민의 분노를 초래한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솜방망이 처벌은 이제 대법원 상고심을 기다리고 있다.


이번 주에는 최순실과 안종범, 우병우 등 국정농단 세력들에 대한 1심 선고가 예정되어 있다. 우리 당은 검찰과 특검이 마지막까지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대법원이 국민이 무엇에 분노하는지 분명하게 민심을 읽고 오로지 법과 양심에 따라 이재용 부회장 사건에 대한 사법정의를 세워줄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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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2 [21:57]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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