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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다스 소송비 대납 의혹’ 이학수 전 삼성 부회장 내일 소환
 
記者 이형식wjls123@nate.com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이 제기된 다스(DAS)의 미국 내 소송 비용을 대납한 의혹을 받는 이학수 전 삼성그룹 부회장을 불러 조사한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신봉수 부장검사)는 이 전 부회장을 뇌물 혐의 피의자로 15일 오전 10시 소환을 통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전 부회장은 미국에서 다스가 BBK투자자문 전 대표 김경준씨를 상대로 투자금 140억원을 돌려달라는 소송을 벌일 때 삼성전자가 로펌 선임 비용을 대납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검찰은 지난 8~9일에 이어 12일까지 사흘간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을 비롯해 이 전 부회장의 서울 도곡동 주거지 등 3~4곳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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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14 [15:48]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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