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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 충남知事 안희정씨 검찰 재출석
"갑질과 공직기강과 도둑과 사기꾼 등 걱정 끝이다. 직장과 돈과 건강 문제도 해결된다. 점잖게 삽시다!"
 
記者 이형식wjls123@nate.com
 
 

▲ 홍정식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가 19일 서울서부지검과 청와대 진입로 입구에 세워진 '고개숙여 인사하는 남성상'조형물 앞에서 안희정 규탄 시위를 벌였다.     

자신의 비서와 싱크탱크 연구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가 19일 두 번째로 검찰에 나왔다.


안 전 지사는 이날 오전 10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검에 출석해 여성아동범죄조사부(오정희 부장검사) 조사실로 향하면서 "합의에 의한 관계였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안 전 지사는 "하지만 고소인들께서 그런 것이 아니었다고 하십니다. 사과드립니다"라며 "검찰 조사를 충실히 받겠다. 그리고 그에 따른 사법처리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안 전 지사는 이어 "사랑하고 격려해주신 많은 분들께 그리고 제 아내와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안 전 지사는 또 위력에 의한 강요를 인정하느냐는 질문에는 "검찰 조사를 충실히 받겠다"고만 답했으며 두 번째 고소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다.

▲ 홍정식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가 19일 서울서부지검과 청와대 진입로 입구에 세워진 '고개숙여 인사하는 남성상'조형물 앞에서 안희정 규탄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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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19 [10:27]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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