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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여사 경호 경찰에 이관…김진태 “불법 경호한 책임 다시 묻겠다”
 
記者 김창섭 ssdamerica@gmail.com
 
 

▲ 김진태 페이스북    

대통령경호처가 경호 기간이 만료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경호 업무를 경찰에 넘기기로 했다. 

이 여사에 대한 경호를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해 온 김진태 의원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호처의 공문을 공개하며 "대통령경호처에서 답변이 왔다. 이희호 여사 경호에 대해 4월 2일부로 경찰에 인수인계를 시작했으며 한 달내로 이관을 마치겠다 한다"고 전했다. 

이어 "만시지탄(晩時之歎)이나 그나마 다행이다. 실제로 이관할 때까지 지켜볼 것이다, 두 달이나 불법경호한 책임은 훗날 다시 묻게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김의원은 2일 입장문을 통해 "오늘 청와대 경호처에 최후통첩 공문을 보냈다. 이희호 여사에 대한 경호를 당장 중단하고 경찰에 이관할 것을 요구했다"며 "현행법상 경호기간이 2월24일 만료됐는데도 무시하고 경호를 계속하고 있다. 만약 불응 시 직권남용으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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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05 [10:53]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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