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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덕 김기식 反省 "후원금 의혹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 부인은 대학교 후배입니다"
"정치인들과 대기업 여러분과 평론가 여러분! 국민은 여러분 편이 아닙니다. 국민 편입니다"
 
記者 이형식wjls123@nate.com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은 조현문 전 효성그룹 부사장 부인으로부터 수상한 후원금을 받았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 관련해, 조 전 부사장의 아내는 자신의 대학 후배 아내라고 해명했다.

김 원장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2015년 국회의원 시절 후원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시인하면서 "(조현문 부사장이) 대학교 후배"라고 말했다. 

당시 조 전 부사장은 경영권 분쟁을 벌이던 친형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을 수백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였다.

앞서 한 언론은 김 원장이 국회 정무위원 시절이던 2015년 효성 조현문 전 부사장의 아내로부터 고액의 후원금을 받았고, 그 뒤 국정감사에서 조현준 회장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 금감원 조사를 요구했다며 후원금을 낸 배경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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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1 [12:19]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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