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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무노조경영 연쇄 보도자료 3회 - 산재가 끊이지 않는 포스코
 
금속노조
 
 
포스코 50년, 무노조 50년, 이제는 바꾸자. 
연쇄 기획 보도자료 ③ 무노조경영의 비극
-목숨과 맞바꾼 이윤, 사고로 얼룩진 현장

"안전 실종, 산재 왕국 포스코"
비리와 부정이 끊이지 않는 부실경영에 이어, 포스코 무노조경영이 빚은 또 다른 참사는 바로 노동자의 생명을 빼앗는 중대재해의 연속이다. 뜨거운 쇳물과 거대한 철재가 가득한 제철소는 그 자체로 고위험 시설물이다. 안 그래도 산업안전의 필요성이 높은 공장이지만 노동력을 전근대적인 방식으로 착취하는 포스코의 기업문화로 인해 각종 사고는 은폐되기 일수다. 사고가 드러나도 돈으로 해결하면 된다는 포스코의 태도는 인명을 우습게 여기는 포스코의 단면을 여실히 드러낸다. 그래서 현장의 노동자들은 자조적으로 포스코 용광로의 재료 중 하나가 사람 목숨이라고 한탄한다.

포스코 홍보물을 보면 스마트팩토리 최초구현, 완전자동화, 연매출 수조 원에 이르는 포스코ICT 등 온갖 첨단기술 이야기가 넘쳐난다. 이것만 보면 포스코는 꿈의 공장을 실현했다. 그러나 현실은 노동자들,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계속 죽어 나가는 절망의 공장이다. 작업장의 특성상 한번 사고가 나면 말로 옮기기 힘들 지경의 끔찍한 일들이 벌어진다. 

이런 중대재해가 발생해도 포스코는 생산 차질, 주가 하락, 이미지 손상만을 걱정한다. 생명이 아닌 소모품이기에 사고를 예방하는 비용을 아껴 사고를 덮는데 들어가는 비용을 충당한다. 포항이건, 광양이건 재해가 발생하면 포스코는 안전조치를 강화했다는 홍보성 기사로 매체를 도배해 사고 기사를 밀어낸다.

무노조경영은 안전에 둔감한 괴물 포스코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전시행사에 낭비하지 말고 산안법을 준수하고 근본적인 현장 안전대책을 수립하는 포스코가 되어야 한다. 노동조합을 인정하고 노동조합과 함께 정기 현장 안전점검 및 현장 안전체계를 만들자는 외침을 이제는 외면하지 말고 깨끗하고 안전한 포스코로 다시 태어나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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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25 [19:27]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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