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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우파집회가 둘로 나뉘어 졌습니다.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313화
 
 

8.15집회가 둘입니다. 하나는 대한문앞에서 항상 집회를 해 온 국본과 동화면세점 앞에서 집회를 해온 일파만파가 합쳐서 대한문 앞에서 집회를 하는데 여기에 서울역 앞에서 집회를 해온 우리공화당이 합류한다고 합니다.


또 하나의 집회는 이번에 문재인 하야 천만인서명운동을 한 전광훈목사의 <한기총>과 반대한민국세력축출연대(이 세력은 군구국동지회, 나라지킴이고교연합,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등의 우파 연합기구입니다.)가 중심이 되어 교보문고 앞에서 모이는 집회입니다. 우리공화당이 대한문 집회에 합류하면 어느 쪽이 더 많이 모일지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느 쪽이 많이 모이느냐 보다 어느 쪽이 옳으냐가 더 중요한 질문입니다. 대한문앞 집회는 김무성 등 탄핵파 국회의원과는 절대로 같이 못한다는 세력입니다. 그리고 교보문고앞 집회는 우파가 대연합을 해서 총선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세력입니다. 우파대연합을 해서 총선에서 승리하자는 세력이 당연히 옳을 것 같은데 탄핵파 국회의원과는 절대로 같이 못 한다는 세력이 만만치 않게 크다 보니 우파가 두 쪽으로 갈라졌습니다.

 

이렇게 된 것은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에게 우파를 하나로 묶는 방략이 없기 때문입니다. 황교안 대표에게는 태극기세력과는 거리를 두어야 한다는 단순한 생각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탄핵파 국회의원과는 절대로 같이 갈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어떻게 설득할 것인지에 대한 대책이 없습니다.

 

탄핵파의원과는 같이 못 가겠다는 사람들도 충분히 이해할 만합니다. 최근 박지원의원이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밝힌 내용을 보면 기가 막힙니다. 정치권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나선 직접적인 계기는 김무성 의원이 박지원의원에게 형님 40표 됐습니다라고 해서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검증과 확인이 안 된 언론의 무분별한 가짜뉴스와 논픽션 같은 엉터리 언론보도에 근거하여 탄핵소추안이 작성되어 국회 의결과정을 거쳤고 헌법재판소는 국회가 제출한 엉터리 탄핵소추안을 그대로 추인하여 현직 대통령직을 박탈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은 반드시 박근혜대통령 탄핵 진상규명에 나서야 합니다. 그래서 탄핵소추안이 과연 진실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최순실 태블릿 PC도 규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탄핵이 잘못되었음이 확인되면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나와 사죄해야 합니다. 친박이든 비박이든 다같이 사죄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은 우파시민들을 향해 지금은 총선승리가 중요하니 우리 모두 힘을 모으자고 호소해야 합니다. 탄핵이 가짜뉴스에 속은 결과임을 알게 되면 우리국민의 문재인정권에 대한 분노는 하늘을 찌를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이 국민 앞에 나와 사죄하면 그때부터는 탄핵한 국회의원과는 같이 가지 못한다는 우파들은 그 입장을 철회해야 합니다. 탄핵여부가 정치인 판단기준이 되어야 하면 나경원, 이언주의원도 탄핵에 도장을 찍었으니 이들을 버려야 합니다. 201611월은 우리 모두가 탄핵의 광풍에 휩쓸려 정신을 차리지 못했던 때입니다. 우리는 과거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향해 가야 합니다. 지금은 총선승리를 위해 우파가 대연합을 할 때입니다. 우리공화당이나 바른미래당 유승민계는 절대로 지역구에 후보를 내면 안 됩니다. 후보를 내면 창원성산구의 보궐선거 결과처럼 우리공화당이나 유승민계가 더불어민주당의 2중대가 되어 우파를 패배시킬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진상규명에 김무성, 유승민, 조원진, 홍문종이 전부 참여하여 다같이 사죄하고 다같이 화해하고 다같이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교보문고 앞 집회는 해야 하고 대한문 앞 집회는 해야 합니다.


 
기사입력: 2019/08/13 [17:23]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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