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한국당 "황운하 전 청장은 총선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기 전에, 법의 심판을 기다려야 한다"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황규환씨 논평
 
 

황운하 전 청장이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만들겠다”는 말과 함께 사직서를 내고 총선출마를 공식화했다. 아무리 조국사태로 ‘정의’와 ‘공정’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다지만, 황 청장이 감히 입에 올릴 말은 아니다.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사람이 검찰수사를 이유로 명예퇴직이 반려되자, 총선 90일전까지 사직서를 제출하기만 하면 되는 조항을 교묘히 이용하는가.

 

사직서를 제출하는 순간까지도 참 경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꼼수로 일관한 것이다.  

 

공직생활에 대한 회고와 국민들에 대한 반성 따위는 없었다. 검찰수사를 왜 받아야하는지 모르겠다는 억울함과 총선출마에 방해가 됐다는 불만이 있었을 뿐이다. 명예퇴직을 못해 차를 바꿀 수 없다는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황 청장의 사표는 절대 수리되어서는 안 된다. 공무원 비위사건 처리규정에도 중징계에 해당하는 비위로 수사를 받는 사람의 의원면직은 제한하도록 되어있다.

 

반성하며 검찰수사에 성실히 임해도 모자랄 판에, 억울하다며 총선에 출마하는 황 청장, 그리고 송병기 전 부시장과 한병도 전 정무수석까지, 피의자 3인방의 총선출마는 국민에 대한 기만행위다.

검찰의 신속한 수사가 이루어져야하는 이유다.

 

황 청장은 출마선언을 하며 검찰수사가 울산경찰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말했다. 잘 생각해보시라. 일선에서 고생하는 경찰공무원 얼굴에 먹칠하고 있는 게 누구인지 말이다.


 
기사입력: 2020/01/16 [14:41]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민간인 여러분 국가가 내려준 칼끝을 공직자들과 재벌들에게 겨눕시다
이전 1/69 다음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등록번호:서울아01027|등록일자: 2009년 11월 13일
|회장;김원철|부회장;김종길|발행인:신상돈|편집위원장:이배영|주필:천상기|편집국장:이광석|본 신문의 기사 내용과 사진의 관계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실황 영상 내용 등은 본 신문의 뜻과는 무관합니다. 본 기사 외에 발언 내용들은 발행인 시위-집회 발언 초안들입니다. E-mail - wbctimes@hanmail.net 주소: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503-504호 :02-314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