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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자유한국당의 여당 정책 ‘폐기’ 행진, ‘자유한국당의 폐기’를 재촉할 뿐이다"
 
이해식 대변인, 국회 정론관 17일 오전 현안 브리핑
 
 
공수처 폐기를 총선 1호 공약으로 내걸었던 자유한국당이 TV채널 돌리듯 손쉽게 탈원전과 주52시간제 폐기1호 공약을 갈아 끼웠다. 아무리 종잡을 수 없는 분들이라 해도 대한민국 제1야당인 공당의 약속이 이렇게 쉽게 번복될 수 있는 것인지 의아하지 않을 수 없다.

 

우왕좌왕, 갈팡질팡하는 갈 지()행보인줄 알았는데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 폐기2호 공약으로 내거는 것을 보니, 오해였다. 나름대로 일관성이 있다. 바로 폐기이다. 옳건 그르건 간에 문재인 정부가 하는 모든 것을 무조건 부정하고 보자는 자유한국당스러운 발상이다.


본인들도 대선과 총선 공약으로 내걸었던 많은 내용을 깡그리 잊어버린 것인지, 자신들이 국민 위에 군림하던 20세기로 다시 돌아가겠다는 자유한국당의 퇴행이 답답하고 안타까울 뿐이다.

 

자유한국당은 여당 정책에 대한 폐기만 고집하다 스스로를 폐기할 수밖에 없는 운명을 재촉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국민들이 총선을 통해 직접 매듭 지어주는 것, 바로 자유한국당의 폐기말이다.


 
기사입력: 2020/01/17 [11:43]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민간인 여러분 국가가 내려준 칼끝을 공직자들과 재벌들에게 겨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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