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문화일반   미디어   종교   사진   경제사진
전체기사보기
문화 > 종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봄날
 
記者 김진홍
 
 

오늘 오후에는 한가하게 혼자 산을 오르다가 햇살이 잘 드는 양지쪽에 앉아 헬만 헷세의 <봄날>을 읊조렸습니다. 우한 폐렴 위기에다 경제 위기에 모두들 마음이 굳어져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詩心이 필요합니다. 시적 상상력과 감성과 여유로움이 마음에 보약이 됩니다.

           <봄날>

                    헬만 헷세

나무 덤불 속에서 바람이 그리고 새들의 휘파람이
또 저 높이, 가장 높은 감미로운 푸르름 속에서는
고요한, 자랑스러운 구름 배 한 척...

나는 금발의 여인을 꿈꾼다..
내 젊은 시절을 꿈꾼다.
푸르고 넓고 높은 하늘이
내 그리움의 요람,
그 안에서 내가 고요히 생각에 잠겨
축복처럼 따뜻하게
나직이 웅얼거리며 누워 있다.
어머니의 품에 안긴
아이처럼.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고문


 
기사입력: 2020/03/19 [06:53]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민간인 여러분 국가가 내려준 칼끝을 공직자들과 재벌들에게 겨눕시다
이전 1/39 다음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등록번호:서울아01027|등록일자: 2009년 11월 13일
|회장;김원철|부회장;김종길|발행인:신상돈|편집위원장;김동수|주필:천상기|편집국장:주하영|본 신문의 기사 내용과 사진의 관계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실황 영상 내용 등은 본 신문의 뜻과는 무관합니다. 본 기사 외에 발언 내용들은 발행인 시위-집회 발언 초안들입니다. E-mail - wbctimes@hanmail.net 주소: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503-504호 :02-314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