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문화일반   미디어   종교   사진   경제사진
전체기사보기
문화 > 종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이런 목사가 되었으면
 
記者 김진홍
 
 

나는 목사입니다. 30세에 목회를 시작한지 어언 50년이 흘렀습니다. 반백년 세월 목사로서 직을 감당하면서 제대로 하지 못하고 폼만 잡다가 오늘에 이른 것 같아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있습니다. 목사의 은퇴 나이인 70세가 지난지도 9년이 지나 79세입니다만 내 마음만큼은 지금도 현역이란 생각을 늘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도 두레수도원 둘레길을 걸으며 이런 목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나는 5 가지를 갖춘 목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이 기도가 응답되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며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첫째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 자신이 나를 평가할 때면 기도가 약한 사람이란 인식을 가집니다. 그래서 늦게나마 깊은 기도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간구합니다.

둘째는 좋은 교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신도들에게 성경의 진리와 교훈을 쉽게 즐겁게 깊이 있게 전할 수 있는 좋은 교사이기를 원합니다.

셋째는 정직한 인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정직하지 못한 목사는 일종의 공해(公害)입니다. 위대한 선배 시인이 읊은 시의 첫머리에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했다.>는 시구(詩句)를 나는 자주 생각합니다. 나 자신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움이 많음을 회개하는 마음으로 이 시구를 생각합니다.

넷째는 국민목사(國民牧師)가 되기를 원합니다.

비록 동두천 깊은 산골에서 살고 있지만 내 말과 내 삶의 파장은 국민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국민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다섯째 치유(治癒)하는 목사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위에는 몸과 마음과 영혼이 상처 받고 병들고 망가진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물론 먼저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단과 치료의 과정을 밟아야 할 것은 단연하지만 그것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들의 몸과 마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유 회복되게 하는 데 쓰임 받는 목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김진홍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고문


 
기사입력: 2020/03/24 [07:15]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민간인 여러분 국가가 내려준 칼끝을 공직자들과 재벌들에게 겨눕시다
이전 1/39 다음
개인보호정책 기사제보 보도자료

등록번호:서울아01027|등록일자: 2009년 11월 13일
|회장;김원철|부회장;김종길|발행인:신상돈|편집위원장;김동수|주필:천상기|편집국장:주하영|본 신문의 기사 내용과 사진의 관계는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실황 영상 내용 등은 본 신문의 뜻과는 무관합니다. 본 기사 외에 발언 내용들은 발행인 시위-집회 발언 초안들입니다. E-mail - wbctimes@hanmail.net 주소:서울시 종로구 당주동 미도파광화문빌딩 503-504호 :02-3148-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