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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진중권 "상식적으로 당원명부 빼돌리는 건 황운하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진씨는 교수, 황씨는 경찰입니다. 검사와 판사의 실력은?
 
국제타임스
 
 
고발은 자기 당 후보가 했고, 압색영장은 검찰이 아니라 법원에서 내주는 겁니다. 법원에서 보기에 내줄 만하니까 내줬겠죠. 그런데도 큰소리 치는 건 자기들이 법 '위'에 서 있다고 믿기 때문일 겁니다. 이 초법적 사태는 법치의 위기이자, 나아가 공화국의 위기입니다.

 
기사입력: 2020/04/26 [09:09]  최종편집: ⓒ 국제타임스
 
 
민간인 여러분 국가가 내려준 칼끝을 공직자들과 재벌들에게 겨눕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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