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화) 오전11시30분 영등포 민주당 당사 앞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민주화보상법개정추진본부, 종북좌익척결단 등은 『18차 민주당 규탄/박지원 퇴출』 기자회견을 가졌다.



촬영 장재균

 
 
 
 
 
 
 
 <성명서>

김정일 타도운동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하지 못하는 민주당은 반민주당이다

지역주의, 좌익이념, 종북노선 등 각종 분파주의에 찌든 민주당이 지난해 억지와 깽판으로 예산안 통과를 막는 데에 실패하자, 아직도 분을 삭히지 못하고 이명박 정부를 독재정권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자칭 민주투사들이 모였다는 민주당의 반정부, 반이성, 반윤리 행각은 민주화의 진정성에 대해 깊은 회의를 느끼게 만든다. 민주투사 치고 억지와 껭판에 천재가 아닌 자가 드물고, 민주투사 치고 북한동포들의 인권과 민주에 민감한 자들이 드물다.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투사들은 하나 같이 반민주적이고 반이성적인 깽판꾼이 아닌가 우리 국민들은 의심하게 되었다.

튀니지, 이집트, 리비아를 거친 민주화를 위한 민중혁명은 이제 중국과 북한에 상륙하려고 한다. 인민의, 인민을 위한, 인민에 의한 정치를 하겠다던 공산주의는 이제 인민의 적이 된 공산주의자들에 의해서 철저하게 거짓선동의 주술로 판명되었다. 그 공산주의를 왕조문화에 불륜시켜서 김정일 집단은 인류역사에서 그 유례를 찾기 힘들 정도의 반민주적 세습독재체제를 형성해왔다. 이 북괴의 독재정치는 남한의 김대중-노무현 추종 종북좌익세력의 도움으로 아직까지 그 수명을 연장시켜왔다. 하지만, 이제 중동아시아의 민주화 열풍은, 모든 아시아의 독재국가들을 거쳐서, 북한에도 몰아칠 때가 되었다.

북한에서 진정한 민중혁명이 발발하기 위해서는 남한의 민주화세력이 도움을 줘야 한다. 북한은 자유와 생명과 민주에 대한 최소한의 감각마져 사라진 암흑세계이다. 이 암흑세계에 자유와 민주의 빛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대북전단이나 대북방송을 강화해야 하는데, 민주당이나 민노당은 대북방송이나 대북전단을 반대하는 태도를 보여줬다. 민주화를 김대중-노무현 추종 민주팔이들의 권력장악을 위한 거짓 구호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이번에 확인될 것이다. 북한에 민중혁명을 촉발시킬 역할을 민주당이 거부하면, 민주당은 한반도의 민주화에 훼방꾼으로 판명될 것이다.

이미 많은 국민들은 민주당이 민주화를 팔아먹은 사이비 민주화세력임을 감지했다. 그래서 민주당에는 민주주의가 없고 억지와 깽판만이 있다고 진단을 확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 종북좌익척결단를 비롯한 우익애국단체들은 자유민주주의자 특유의 관용과 자비로써, 민주당이 북한 민주화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아직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싹수가 노랗지만, 그래도 민주당 내에 자유민주주의자들이 있을 가능성을 거두지 않고 있다. 지금이라도 박지원을 비롯한 종북좌익적 민주팔이들을 지도부에서 축출해서, 민주당은 그 이름값을 하기 바란다. 박지원의 종북적 언행은 민주당을 종북좌익정당으로 불리게 만들었다.

간판은 민주당인데 실제로는 종북세력이라면, 그것은 대국민 기만극이 된다. 광우난동사태, 4대강 정비사업, 천안함 피격사건, 연평도 포격사건, 그리고 한미FTA체결 반대 등에서 민주당이 보여준 행태는 그야 말로 막가파식 딴지꾼이나 깽판꾼의 추태로 보였다. 민주주의자가 가진 고유의 여유나 겸손은 찾아보기 힘들고 무지와 교만으로 가득찬 군중인간들이 민주당의 핵심부를 장악해서 온갖 망동을 국민들이 구경하게 되었다. 민주당 하면, 억지와 깽판의 소굴로 보인다는 것은 범국민적 비극이다. 불행하게도 민주당에는 민주가 없었고, 민주를 빙자해서 反대한민국 선동에 몰입하는 망국추태를 보여줬다.

이제 민주당은 김대중의 위선과 노무현의 억지를 멀리하고, 정상적인 이성과 양심을 가진 정치집단으로 환골탈태해야 한다. 그 구체적 환공탈태의 방법은 바로 북한의 민주화를 촉진시키고 민중혁명을 돕는 데에 민주당이 앞장서야 한다. 만약 민주당이, 입으로만 민주와 인권과 평화를 떠벌이고, 실제로 북한의 민주화와 인권신장과 폭력추방에 나서지 못한다면, 국민과 역사로부터 반민주적인 집단으로 확실히 지탄받을 것이다. 민주당은 김정일보다 더 회개의 기회가 적을 것이다. 자기교만과 타인기만에 광적인 민주당은 이제라도 제정신을 차리고 북한 민주화에 밑그름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박지원, 정동영, 손학규와 같은 종북좌익성향의 정치꾼들을 자체적으로 비판하고 극복해야 할 것이다. 대를 이어 종북좌익노릇을 하는 박지원은 북한 민주화에 무지하고 무능력하다는 판단을 피하려면, 북한동포들을 해방시키고 한반도를 자유통일시키는 데에 동참하기 바란다. 민주당을 비롯해서 종북좌익패당이 '수구꼴·통'이라고 부르는 보수우익세력은 북한 민주화에 깊이 개입해오면서 사실상 매우 진보적인 애국세력이다. 대한민국의 수구꼴·통은 김정일의 세습독재를 비호하는 종북좌익분자들이다. 민주당이 김정일 퇴출 민중혁명을 부추기지 않으면, 민주정당이 아니다. 북한민주화를 민주당은 훼방말라

이날 같은 장소에서 1인시위를 하고 있는 북한자유연맹은 보도자료에서 14일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민주당이 내놓은 3+1(무상·급식·의료·보육+대학등록급 반값)정책이 선거용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민주당의 공짜복지처럼 국민이 가진 불안 심리를 교묘히 파고드는 ‘표’ 매수 행위는 역사에 죄를 짓는 일이라고 자신의 블로그에 겨냥한 검은 속심에서 흘러나오는 장단일 것이다.

무상천지인 북한에서 온 2만 탈북자들의 정체성을 재삼 인식하라,

누구나 평등하게 잘 산다는 사회주의 이론과 지상낙원이라 일컫는 북한의 무상천국에서 기아에 시달리다 못해 탈북을 한 2만 탈북자들은 민주당이 노래처럼 외우는 ‘무상타령’의 진의를 보고만 있을 수 없다. ‘무상’이라는 사탕발림으로 저들의 ‘표’매수 놀음을 정당화한다면 민주당 소속인 들은 제돈 털어서 진정한 복지에 기여해야 한다. 민주당은 2만명이 넘는 탈북자들의 선거권을 망각하지말기를 바란다.

민주당의 일방적인 무상타령에 국민들은 각성하기 바란다.

한반도의 북쪽에서 근 반세기이상 군림해온 무상 천국 북한의 실상을 국민들은 다시 한 번 둘러봐야 한다. 무상무·료가 낳은 집단아사, 대량탈북, 그리고 입에 침발린 무상 천국을 유지 하기위해 안으로는 피비린내 나는 폭압독재를 실시하고 겉으로는 ‘원조’와 ‘지원’이라는 공짜에 맛을 들여 천안함폭침, 연평도포격, 등 살인행위도 서슴없이 감행하는 것이 무상 천국 북한의 결말이다. 민주당이 내놓은 무상타령은 철저하게 저들의 정치권쟁탈을 위한 선거용 캐치프레이즈에 불과하다. 진정으로 참된 민주주의를 원한다면 민주당의 공짜타령의 진속을 똑바로 가려봐야 한다.

북한자유연맹은 민주당의 대선을 앞둔 공짜 타령을 강력히 규탄하며 무상복지라는 미사어구로 국민들을 혼란시키는 발언이나 주장을 절대로 용서 할 수 없다. 민주당은 다시 한 번 북한의 실상과 2만 탈북자들의 존재를 돌아봐야 할 것이다. 연맹과 탈북자들은 목숨 걸고 얻은 자유민주주의를 목숨으로 지킬 것이고 대치되는 모든 발언이나 행동은 즉각 응징하고 척결하기 위한 1인시위를 단행한다.

2011년 2월 21일 11시~2월25일 14시까지 영등포 민주당사 앞에서

참여단체 : 나라사랑실천운동, 자유민주수호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민주화보상법개정추진본부, 종북좌익척결단, 북한자유연맹

 장재균 기자  http://cafe.daum.net/wo5rbs